연극영화과 진학이나 연기자의 길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그 준비과정은 참 길고도 힘든 여정이다. 단지 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순진한 자신을 불태워 보지만 한동안은 보장된 것도, 확실한 것도 없는 불안한 시간을 보내야 한다. 하지만 이 과정은 성공한 사람이나 실패한 사람이나 모두가 똑같이 겪어야 하는 과정이다.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사람들이라고 해서 이런 힘든 과정이 없었던 것이 아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우둔하게 노력하고, 실패한 사람들은 아주 사소한 일에도 일희일비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정말 힘들거 같은 상황에서도 항상 ‘괜찮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하면 되지요’라고 말하는 학생들이 있다. 반면에 생각만 바꿔도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 문제인데도 걱정만 하면서 ‘힘들어요’, ‘잘 안되요’, ‘오늘은 그만하면 안되요?’, ‘다음에 할게요’ 라고 말하는 학생들이 있다.
연기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연기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 학생이 어떤 생각과 성향, 성격을 가졌는지에 따라 그 학생의 합격과 불합격을 점쳐보는 경우가 더 많다.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학생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기 때문에 실력향상도 빠르고 결과도 좋은편이다. 하지만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학생들은 감정의 기복이 심하기 때문에 자신감이나 안정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좋은 결과를 낳기가 쉽지 않다.
연기를 배우는 학생들의 재능은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비슷하다. 누구나 연기를 잘할 수 있는 불씨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불씨를 불꽃으로 만드는 학생들은 많지 않다. 생각의 차이 때문이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학생들은 잘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잘하기 위해 노력한다. 안될 거 같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해보지도 않고 못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실제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철의 여인으로 불리던 영국의 마가렛 대처 前 수상의 아버지는 그녀에게 항상 “생각을 조심해라. 생각이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말이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행동이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습관이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성격이 운명이 된다.”라고 가르쳤다고 한다. 대처 수상의 아버지 말처럼 학생들의 생각 차이가 행동의 차이를 만들고, 이런 행동의 습관의 차이가 되어 결국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학생들이 연기 때문에 괴로워 할 때 나는 자주 이렇게 말을 한다. “지금 너의 문제는 1초면 해결되는 거야. 괴로워 하지마. 생각만 바꾸면 돼.”라고… 실제로 연기를 할 때 생기는 많은 문제들은 연기하는 사람의 마음과 의지에 달려 있는 경우가 많다. 연기를 하는 사람이 이미 안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안할려고 하는데 누가 그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겠나…
연기는 연기하는 사람이 달라져야 달라질 수 있다. 연기를 배우는 학생들은 내가 진짜 힘든 것 이상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건 아닌지 혹은 내가 마음만 고쳐먹으면 금방 달라질 수 있는 문젠데 주저앉아 울고 있는 건 아닌지… 다시 한 번 되돌아보아야 한다.
연극영화과 진학이나 연기자의 길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그 준비과정은 참 길고도 힘든 여정이다. 단지 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순진한 자신을 불태워 보지만 한동안은 보장된 것도, 확실한 것도 없는 불안한 시간을 보내야 한다. 하지만 이 과정은 성공한 사람이나 실패한 사람이나 모두가 똑같이 겪어야 하는 과정이다.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사람들이라고 해서 이런 힘든 과정이 없었던 것이 아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우둔하게 노력하고, 실패한 사람들은 아주 사소한 일에도 일희일비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정말 힘들거 같은 상황에서도 항상 ‘괜찮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하면 되지요’라고 말하는 학생들이 있다. 반면에 생각만 바꿔도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 문제인데도 걱정만 하면서 ‘힘들어요’, ‘잘 안되요’, ‘오늘은 그만하면 안되요?’, ‘다음에 할게요’ 라고 말하는 학생들이 있다.
연기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연기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 학생이 어떤 생각과 성향, 성격을 가졌는지에 따라 그 학생의 합격과 불합격을 점쳐보는 경우가 더 많다.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학생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기 때문에 실력향상도 빠르고 결과도 좋은편이다. 하지만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학생들은 감정의 기복이 심하기 때문에 자신감이나 안정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좋은 결과를 낳기가 쉽지 않다.
연기를 배우는 학생들의 재능은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비슷하다. 누구나 연기를 잘할 수 있는 불씨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불씨를 불꽃으로 만드는 학생들은 많지 않다. 생각의 차이 때문이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학생들은 잘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잘하기 위해 노력한다. 안될 거 같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해보지도 않고 못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실제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철의 여인으로 불리던 영국의 마가렛 대처 前 수상의 아버지는 그녀에게 항상 “생각을 조심해라. 생각이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말이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행동이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습관이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성격이 운명이 된다.”라고 가르쳤다고 한다. 대처 수상의 아버지 말처럼 학생들의 생각 차이가 행동의 차이를 만들고, 이런 행동의 습관의 차이가 되어 결국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학생들이 연기 때문에 괴로워 할 때 나는 자주 이렇게 말을 한다. “지금 너의 문제는 1초면 해결되는 거야. 괴로워 하지마. 생각만 바꾸면 돼.”라고… 실제로 연기를 할 때 생기는 많은 문제들은 연기하는 사람의 마음과 의지에 달려 있는 경우가 많다. 연기를 하는 사람이 이미 안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안할려고 하는데 누가 그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겠나…
연기는 연기하는 사람이 달라져야 달라질 수 있다. 연기를 배우는 학생들은 내가 진짜 힘든 것 이상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건 아닌지 혹은 내가 마음만 고쳐먹으면 금방 달라질 수 있는 문젠데 주저앉아 울고 있는 건 아닌지… 다시 한 번 되돌아보아야 한다.